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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이야기

2016년 주목 받는 미래 화학 기술

2016년 2월 17일

새해를 맞아 여러 기술 분야의 미래를 예측하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화학 기술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지난달 열린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와 오는 22일 스페인에서 개막되는 WMC(월드모바일콩그레스)에서 다양한 미래 가전/IT기기들이 선을 보이면서 미래 산업에 필수불가결한 화학 기술 또한 많은 주목 받고 있죠. 그렇다면 미래 기술 실현을 위해 지금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화학 기술은 어떤 것들일까요?


무엇이든 만들어 보세요, 3D 프린터

소재와 디자인에 거의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제품을 빠르고 정교하게 만들어 내는 3D 프린팅 기술은 현재 가장 핫한 연구분야인데요. 처음에는 작은 소품이나 장난감으로 시작되었던 3D 프린팅 실험이 이제 의류, 요리, 집과 자동차까지 만들어내는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공관절 등 의료분야나 스마트기기 전자부품 제작까지 3D 프린터의 활약 범위가 넓어지고 있죠.

(왼쪽부터)3D프린터ⓒCreative Tools, flickr.com/ 3D 프린팅에 쓰이는 ABS 소재

(왼쪽부터)3D프린터ⓒCreative Tools, flickr.com/ 3D 프린팅에 쓰이는 ABS 소재

LG화학 역시 작년 말 3D 프린터 업체와 함께 맞춤형 OLED 조명을 제작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더불어 3D 프린팅에 가장 많이 쓰이는 있는 ABS 소재는 LG화학이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3D 프린터의 발전과 함께 그 소재 역시 어떻게 화학적으로 변해갈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겠죠?

곡선이 예술? 곡선이 기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블로그지기의 눈을 가장 사로잡았던 미래 기술은 바로 종이처럼 구부러지는 전자신문이었는데요. 그 기술이 현실이 될 날이 머지 않은 듯싶습니다. 이미 투명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개발 완료되었고, TV 모니터나 스마트폰, OLED 조명 역시 곡면으로 제작이 가능하게 되었으니까요.

ⓒLG디스플레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전자

디스플레이에 맞춰 배터리도 플렉서블 기술이 대세인데요. LG화학의 커브드 배터리와 케이블 배터리 기술이 이러한 기술의 최전방에 있다는 것, 다 아시죠? 이제 곱게 휘어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제품을 보면 그것을 가능케 한 화학 기술을 함께 떠올려주세요!

미래 IT 기술의 최전방,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워치에서 시작된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쟁이 갈수록 치열합니다. 반지, 밸트, 신발은 물론 라이터나 우산까지 IT 기술과 접목해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지극히 개인의 취향과 활동 패턴에 맞춰 기능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상용화에는 소재와 전력공급 이슈가 빠질 수 없습니다.

(왼쪽부터) LG워치ⓒKārlis Dambrāns, flickr.com/ LG화학의 케이블 배터리

(왼쪽부터) LG워치ⓒKārlis Dambrāns, flickr.com/ LG화학의 케이블 배터리

‘접촉’을 기반으로 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터치패널의 중심에는 ITO 필름이 있는데요. LG화학은 2013년 국내 최초로 이 필름을 양산해 국산화하는 데에 성공하기도 했답니다. 더불어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가볍고 오래 가는 충전지 역시 제품에 따라 다양한 모양으로 구현 가능한 LG화학의 배터리로 가능해졌다는 것, 잊지 마세요!

ESS와 신생에너지로 여는 인류의 밝은 미래

미래 에너지 고갈과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한 걱정은 이제 새삼스러운 것이 아닌데요. 지난 12월 체결된 ‘파리기후협정’으로 전기 에너지 절약과 새로운 에너지 개발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미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는 태양광, 풍력 등의 친환경 발전과 더불어 이로부터 얻은 전기 에너지를 저장해 활용할 수 있는 대규모 ESS 산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보다 작은 규모의 전기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가정용 ESS 역시 빠르게 보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풍력, 태양광뿐 아니라 온실가스(CO2, CH4) 및 일산화탄소(CO)를 재활용하는 신생에너지 개발 역시 미래를 위한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전 LG화학을 비롯한 화학기업들이 탄소자원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고민을 시작했는데요. 온실가스를 줄일 뿐 아니라 이를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생에너지 개발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화학 기술이랍니다.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박태호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3D 프린팅에 가장 많이 쓰이는 있는 , 지켜보는 일이도 재미있겠죠? 이 부분 오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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