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결산! '2015 LG케미토피아'를 빛낸 얼굴들-LG케미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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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결산, 2015 LG케미토피아를 빛낸 얼굴들

        2015. 12. 24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벌써 작별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채 한 장도 남지 않은 달력을 보니 지난 1년간 이곳 LG케미토피아에서 여러분과 나누었던 여러 이야기가 주마등처럼 스치는데요. 블로그지기는 그 중에서도 특히 LG케미토피아를 통해 인연이 닿았던 여러 사람들이 잊히질 않네요. 그래서 오늘은 기억 속에 생생한 2015 LG케미토피아 속의 얼굴들, 그 추억을 다시 한 번 돌아볼까 해요.


        봄(spring) 2015년의 첫 만남’

        신입사원, 미션 I’m possible!

        1월부터 반가운 만남이 있었습니다. ‘미션 I’mpossible’이라는 이름으로 약 6개월에 걸쳐 진행된 목표달성 프로젝트는 깨알 같은 미션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LG화학인으로 적응해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는데요. 이제 벌써 내년이면 2년차 사원이 될 9명의 신입사원들, 언젠가 또 만날 날이 있겠죠?

        신입사원 빙고-자신의 미션을 공개하는 9인의 신입사원들

        CHO 김민환 전무 인터뷰

        LG케미토피아를 찾아오는 분들 중 많은 이들의 꿈, 아마도 LG화학인이 되는 것이겠죠. 덕분에 공채 시즌이 되면 블로그지기 역시 더 많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 발벗고 뛰었는데요. 3월에 만난 LG화학 CHO 김민환 전무님과의 인터뷰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최고인사책임자로서 LG화학이 원하는 인재상과 입사 성공을 위한 팁을 명쾌하게 말씀해주셔서 공채를 준비하는 분들의 환호를 받았었죠.

        CHO 김민환 전무님

        “요즘 입사 경쟁률이 몇 백 대 일 수준입니다. 대학교 입시보다도 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합격하는 사람은 특징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으로서의 기본에 충실한 사람’에 눈이 갑니다. 학생들이 갖고 있는 ‘긍정/열정/창의성/끼’같은 요소를 갖춘 사람입니다. 대학생의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본인의 전공과 관련된 역량을 꾸준히 그리고 충실히 쌓는 것이야 말로 차별화된, 가장 강력한 스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LG화학 대학생에디터 1기

        LG케미토피아에 젊은 피들이 수혈되었습니다. 바로 LG화학 대학생 에디터 1기를 선발한 것인데요. LG화학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된 총 7명의 대학생 에디터 1기. 이들은 6개월간 70여 건이 넘는 기사를 통해 여러 유용한 정보를 전해줬죠. 20대 특유의 통통 튀는 재치와 아이디어로 글만 쓰면 인기글에 등극하기도 했고요.

        대학생 에디터 1기 단체사진


        여름(summer) ‘또 다른 만남의 시간’

        사내 홍보대사 ‘브랜드 엠버서더’

        대학생 에디터들의 활약을 보며 몸이 근질근질했던 LG화학인들, 한 둘이 아니었는데요. 이에 대내외에 LG화학을 알리고 살아있는 이야기를 나누어줄 LG화학 공식 홍보대사 ‘브랜드 엠버서더’가 지난 6월 발대식과 함께 LG케미토피아 필진으로 합류했습니다. 사진과 글, 웹툰 등 다양한 특기로 숨겨진 LG화학의 속 이야기를 전하는 그들의 활약은 2016년에도 계속 된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lg브랜드 엠버서더 7인 단체사진

        ‘선배님, 질문있습니다!’

        새로운 곳에 적응을 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어렵죠. 하물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신입사원의 고민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을 테고요. 이렇게 속으로만 끙끙 앓으며 풀지 못한 이들의 궁금증 역시 LG케미토피아에서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블로그지기가 받아온 거침없는 선배들의 답변에 신입사원들은 물론, 미래 LG화학인들 역시 사이다를 마신 듯 속이 시원했다는 후문입니다!

        신입사원 5명이 질문을 하고 있다
        직장인이 되면서 생기는 고민 중의 하나가 낯선 근무복이죠. 저도 그랬지만 이제는 익숙해졌어요. 근무복은 각 사업장의 특성에 따라 다른데요. 본사의 경우는 비즈니스 캐주얼이지만, 기술연구원은 실험 등을 위해서 상황에 맞는 실험복을 입습니다. 생산현장이 있는 사업장은 역시 ‘안전’이 가장 중요하겠죠? 바깥이나 실내에서나 근무복을 착용하는 게 원칙입니다. 처음엔 어색하지만 나중에는 패션에 신경도 덜 쓰게 되고 핏도 편안하고 좋아요.


        가을(autumn) ‘바쁘다 바빠! 하반기 공채 시즌’

        ‘Humans of LG Chem’

        짧은 말 한 마디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LG화학인들도 있었습니다. 지난 7월 문을 연 LG화학 공식 페이스북 ‘Humans of LG Chem’은 LG화학인들의 짧지만 강한 인터뷰와 친근한 사진을 꾸준히 게재하며 ‘사람 냄새 나는 화학회사’ LG화학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죠. LG화학인의 진짜 얼굴이 궁금하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세요. 활기차고 버라이어티한 LG화학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답니다.

        Humans of LG Chem 페이스북 게재 사진 속 LG화학인들

        직군별 릴레이 인터뷰

        “항상 선배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다른 사람들과의 조화이고, 그 다음은 일에 대한 열정과 지식, 그 다음이 흔히 말하는 ‘스펙’이라고 하시거든요. ‘스펙이 좋은 사람’보다는 함께 웃으며 일할 수 있는 적극적인 분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공채를 앞둔 9월, LG케미토피아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릴레이 직군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생산, TS&D, R&D, 영업/마케팅, Staff까지 총 5개의 직군, 10명의 LG화학인을 만나 입사 지원 당시의 이야기부터 현재 그들이 하는 일까지, 일목요연하게 들을 수 있었죠. 바깥에서 두루뭉술하게만 알았던 각 부서의 역할과 개인의 직무 또한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알 수 있었던 만큼, LG화학 공채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특히 큰 사랑을 받았던 만남이었답니다.

        릴레이 직군 인터뷰 주인공 10인


        겨울(winter) ‘면접의 달인들을 만나다’

        ‘LG화학 공채 면접, 이렇게 준비했어요!’

        면접 때 모든 질문에 대해 완벽하게 답변하지 못하더라도 좌절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면접이라는 과정이 기본적인 태도와 지원자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함께 보기 위한 것이니 긴장한 모습을 일부러 너무 숨길 필요도 없고요.”

        이공계, 인문계 공채 면접 팁을 전수해준 사원 4인

        많은 LG화학인들과 만나면서 블로그지기는 공채 과정 중 면접의 압박감이 상당히 크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초조하게 면접을 기다리고 있을 예비 LG화학인들을 위해 선배들이 나섰습니다. 이공계인문계 전공 선배들이 직접 면접 준비에 필요한 것들과 마음가짐에 대해 경험담에 비춘 조언을 해줬는데요. 1,2차 면접 꿀팁은 물론 응원의 한 마디까지 아낌없이 전해준 덕분에 올해 하반기 공채 준비생들은 LG화학, 입사, 성공적.

        LG화학 대학생에디터 2기

        대학생에디터 2기도 한참 열심히 활동 중인데요. 새롭게 선발된 이들은 1기 최우수 에디터에 빛나는 한돈규 에디터를 편집장으로 총 10명의 새로운 얼굴들입니다. 개인활동은 물론 회사 체험, 설문조사까지 다양한 취재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갈수록 단단해져 가는 대학생 에디터 2기의 팀워크 덕분에 LG케미토피아 콘텐츠 역시 풍성해지고 있고요.

        대학생 에디터 2기 단체사진


        2014년 9월 LG케미토피아가 문을 연 뒤 여러분과 꽉 찬 1년을 처음 함께 보냈는데요. 그 많은 이야기와 얼굴, 추억들에 가슴이 다 뭉클해집니다. 앞으로도 LG화학에 대해 궁금한 이야기가 있다면 이 블로그지기에게 말씀해 주세요. 2016년에도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얼굴을 찾아 어디든 달려가 알려드릴게요.

         

        '2015 LG케미토피아'를 빛낸 얼굴들 - After Interview

        이은솔 사원

        이정구 사원

        이소연 학생

        이은솔 사원
        (7월, ‘신입사원 질문 있습니다’ 출연)

        입사와 동시에 LG케미토피아에 출연하게 되어서 회사에서 유명인이 되었답니다. 저의 존재를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어서 입사 선물같이 느껴졌어요.

        이정구 사원
        (9월, ‘신입사원 릴레이 인터뷰’ 출연)

        조금은 생소했던 팀 업무에 대해 소개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제 업무에 대해서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소연 학생
        (1~6월, 대학생 에디터 1기 활동)

        짧지 않은 대학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3가지를 뽑는다면, ‘2015 LG케미토피아 대학생 에디터’로 활동했던 6개월의 시간이 들어갈 정도로 소중한 경험이자 추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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