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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천차만별 가습기, 알고 씁시다!

2015년 11월 24일

추운 겨울, 난방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가습입니다. 우리나라의 겨울철 습도는 10% 전후로 매우 건조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즈음에 주로 발생하는 감기, 비염,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은 추위보다도 건조한 환경에 더욱 취약하여 실내 적정 습도인 40~50%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가습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이 시점에서 All About 가습기! 종류부터 관리법까지 LG케미토피아에서 알려드립니다.


가습기 종류별 특징은 무엇?

가습기는 수증기를 만드는 방식에 따라 종류가 나뉘는데요. 먼저 알아볼 가습기는 가장 오래된 가열식 가습기입니다. ‘가열식’이라는 말 그대로 물을 끓여서 수증기를 만드는데, 100도에 가깝게 가열되어 세균 걱정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열로 인해 타 가습기보다 상대적으로 전력 소모가 높고, 화상의 위험이 있다는 단점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끓고 있는 주전자에서 수증기가 나오고 있다.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가습기는 초음파 가습기입니다. 초음파는 사람이 들을 수 없는 높은 주파수로, 최근에는 이 초음파를 이용해 과일이나 안경 등을 닦는 제품도 만나볼 수 있죠. 초음파 가습기는 내부에 있는 진동자가 초음파 진동을 만들어 물을 입자 형태로 만들어 줍니다. 초음파로 만든 수증기는 가열하지 않아 세균이 발생하기 쉽고, 온도가 낮아 실내온도가 낮아질 수 있지만 월등한 가습량과 낮은 전력 소비량이라는 장점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답니다. 수면이 진동하면 발생한 물방울두 가습기 중 무엇을 골라야 하나 고민이 된다면 가열 방식과 초음파 방식을 결합한 복합식 가습기도 있습니다. 내부의 물을 가열한 후 진동자를 통해 수증기를 만드는 것인데요. 가열 방식의 살균기능과 초음파 방식의 풍부한 가습량이라는 장점을 모두 갖고 있죠. 그러나 가열로 인한 전력소비량과 가열되는 대기시간 동안 세균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답니다.

가습기, 안전하게 잘 쓰는 Tip!

 

닫힌 창문

밀폐된 공간 NO!

가습기의 가장 큰 적은 세균! 때문에 밀폐된 공간보다는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죠. 또한 3시간 이상 가동하지 말고, 사용 후 최소 10분 정도 환기를 해주세요.

 

수도꼭지

수돗물이 최고!

가습기 물은 소독약 처리가 되어있는 수돗물을 이용하세요. 정수기 물이나 미네랄 워터 등을 넣으면 곰팡이나 잡균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 거리를 두자

수증기가 피부에 닿았다 증발하면서 체온을 떨어뜨리고 기관지를 자극해 감기나 비염에 걸리기 쉽다고 해요. 가습기니 최소 1~2m 정도 거리를 두고 사용해주세요.

 

수면 중인 아기

베이킹소다로 청소하기

가습기를 청소할 때 안전한 베이킹소다를 이용해보세요. 식초나 소금물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청소 후엔 햇볕에 바짝 말리는 것도 잊지 마세요.

 

베이킹소다

가습기의 진화 – 에어워셔

가습기 대신 젖은 수건이나 빨래를 널어 실내 가습에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이런 자연 기화식을 이용한 가습기인 에어워셔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젖은 수건이 가습 효과를 내는 것처럼 가습기 내부의 디스크가 돌아가며 수분을 적시고 증발시키는 원리입니다.

(상단 좌측) 눈에 보이는 큰 수분 일반 가습기 (상단 우측)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수분 LG 프리미엄 가습기 (하단) 세균 걱정 없는 미세수분, 세균보다 작은 크기의 미세수분으로 세균이 올라탈 수 없어 안심할 수 있습니다. *Stanford Research Institute 물 입자, 박테리아 입자 크기 기준, 전기전자재료 제23권 제5호(2010년 5월) 초음파 가습기 입자 크기 기준, 5,000nm 일반 초음파 가습기 수분입자/ 0.2~0.3nm LG프리미엄 가습기 수분입자

ⒸLG전자 ‘퓨리케어 프리미엄 가습기’

에어워셔의 가장 큰 장점은 세균 오염이 없다는 것입니다. 기존 가습기의 수분입자는 5,000nm로 세균이 함께 퍼져나갈 수 있었지만, 에어워셔는 세균보다 가벼운 0.2~0.3nm 크기의 미세수분을 만들기 때문이죠. 세균보다 작은 미세수분이라니 그 크기가 짐작도 되지 않네요. 이렇게 발전하는 기술 덕분에 가습기를 더욱 안전하게 쓸 수 있겠죠?

오늘 다양한 가습기들과 함께 TIP을 알려드렸는데요. 나에게 맞는 가습기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고, 적절한 가습기의 사용으로 겨울철 실내 공기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익명

    일단 한달에 한번 디스크를 청소하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접시 50개 설겆이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욕 나오구요 완전 허리나갈 뻔.. 수증기 나오는 곳은 도구없이는 먼지를 쓸어 낼 수 없는 구조라서 난감합니다. 안을 보면 먼지가 쌓이는데 그렇게 더러운 곳으로 나오는 공기를 마셔야 하니.. 아마 두 번 다시는 구매하지 않을 듯.. 그냥 초음파식이 청소도 쉽고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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