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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야기

LG화학의 역사를 만나다 – 추억의 소장품 전시회

2015년 11월 2일

하루가 멀다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이지만, 어느덧 시계는 연말을 향해 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으로 가는 길목에서 ‘올 해는 내가 뭐했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실텐데요. 회사도 마찬가지랍니다. 연말이 가까워 질수록 한 해의 목표를 점검하고 내년에 해야 할 일들을 고민하는 때죠.

하지만 단순히 올 한 해가 아니라, 회사가 지나온 모든 순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어떨까요? 약 7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LG화학이 지나온 발자취의 흔적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이번에 열렸습니다. 이른바 ‘추억의 소장품 전시회’ 로 블로그지기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말로만 듣던 ‘월급봉투’를 만져보다

요즘 ‘월급봉투’를 만져보신 분은 거의 없으실 거예요. 하지만 블로그지기는 1970년대의 월급봉투를 직접 만져봤습니다. 비록 세월이 흘러 봉투는 재질이 까끌까끌해졌지만, 나름 정겨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월급을 은행계좌로 받고 있지만, 그때 그 시절처럼 봉투로 월급을 받는다면 더 자신의 일에 애착이 가고 뿌듯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내심 들었고요. 누런색 1978년 2월분 월급봉투

LG화학의 최초의 히트작, ‘럭키크림’

1947년, 부산에서 락희화학공업사를 설립해 출시한 최초의 제품이 바로 이 ‘럭키크림’이랍니다. 당시에 파격적으로 외국인 모델을 패키지에 적용하고,  ‘중국 상하이에서 들어온 외제품’이라는 소문까지 나며 전국적으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간 LG화학 최초의 히트작이죠. ‘동동구리무’라는 애칭을 갖고 있었던 이 제품, 당연히(?) 발라볼 수는 없었지만 시크한 블랙 컬러의 패키지는 여전히 세련된 느낌이네요.

럭키크림

럭키부터 LG화학까지, ‘사원증’의 역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매일 목에 메고 다니는 ‘사원증’의 역사도 빼놓을 수 없죠. ‘럭키’때 입사했던 한 LG화학 임직원이 그간 모아두었던 사원증을 전시했는데요. 이미 이리저리 때가 타버린 사원증이지만, 마치 누구보다 치열하고 빠르게 성장했던 LG화학의 지난 역사를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사원증의 사진을 보니 20여년 가까운 세월의 흐름이 더 와닿습니다. 사원증 주인공,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럭키화학 시절 사원증

이외에도 LG화학 임직원들이 소장하던 각종 소장품 40여점이 전시되었는데요. 이 자리를 관람한 모두가 LG화학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자리였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LG화학의 소소한 발자취 하나하나까지 블로그지기가 전해드릴게요. 초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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