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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오래오래 깨끗하게 입는 니트 의류 관리법

2015년 10월 26일

이번 가을과 겨울 패션 트렌드에서 주목할 아이템으로 콕 짚어 드렸던 니트, 기억나시죠? 카디건부터 스웨터, 치마와 바지까지… 거리를 걷기만 해도 다양한 디자인의 니트 의류를 걸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포근하고 자연스러운 룩을 완성하는 니트는 그 소재에 따라, 디자인에 따라 손질과 보관 등 관리가 까다로운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오래오래 잘 입을 수 있는 니트 의류 관리법! 함께 알아볼까요?


늘어나 축 쳐진 고무고무 니트 웨어?

니트는 실을 뜨는 방법으로 만들어진 직물이기에 오래 걸어두면 늘어나기 쉽죠. 목 둘레나 소매처럼 입고 벗을 때 자주 늘어나는 부분이야 말할 것도 없고요. 이러한 늘어짐을 예방하기 위해선 가급적 옷걸이에 걸지 않고 잘 개어 보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때 접히는 부분에 습자지 등을 덧대면 습기가 차지 않고 보풀이 생기는 것도 막을 수 있답니다.

옷걸이에 걸린 빨간 스웨터

하지만 이미 옷이 늘어났다면 스팀 다리미로 늘어난 부분에 증기를 골고루 분사해주세요. 또는 천을 위에 대고 물을 뿌린 후 다리미로 다려줘도 어느 정도 늘어난 니트를 복원할 수 있답니다.

세탁기 속 내 니트가 줄었어요!

탈색과 변형의 위험이 높은 니트 웨어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나 울 샴푸를 풀어 손빨래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장시간 고온에서 세탁할 경우 사이즈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잘못된 세탁으로 인해 줄어든 니트, 딸에게 물려줘야 할까요?

세탁기에서 세탁을 마친 니트 스웨터

직물이 수축하여 사이즈가 줄어든 니트 웨어는 미지근한 물에 헤어린스나 암모니아를 푼 물에 20분 정도 담갔다 부드럽게 주물러 세탁하면 복원이 가능합니다. 단, 건조시킬 때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빼고 평편한 그늘에서 천천히 말린 뒤 다림질을 해주세요.

눈덩이처럼 불어난 니트 보풀, 제거 방법은?

옷감의 마찰이 큰 니트 웨어는 아무리 조심하며 입어도 보풀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주렁주렁 매달린 보풀은 옷도, 그 옷을 입은 사람도 가끔 초라하게 만들죠. 골치 아픈 니트 보풀, 어떻게 없앨까요?

우선 아무리 크고 눈에 거슬리는 보풀이라도 손으로 당기는 것은 금지! 꼭 가위를 이용해 깔끔하게 잘라 주세요. 자잘한 보풀이라면 면도기나 눈썹 정리칼을 이용해 살살 긁어내듯 제거하면 됩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보풀제거기도 있지만, 지나치게 강한 힘을 가하면 니트 의류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니트웨어를 짜는 털실과 보풀

더불어 니트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원통형으로 돌돌 말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옷감이 마찰을 일으켜 보풀이 생기지 않도록 뒤집어서 보관하세요. 옷걸이에 걸 수 밖에 없다면 니트를 반으로 접어 옷걸이의 바 부분에 걸쳐 두세요. 너무 얇은 옷걸이는 올이 걸리거나 자국이 남을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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