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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고급지고 알뜰하게! 똑똑한 추석 선물 준비

2015년 9월 21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1년 중 가장 풍성한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벌초, 차례상 준비 등 미리 할 일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주변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추석 선물 고르는 일이죠. 흔한 선물세트를 하자니 성의가 없어 보이고, 좋은 걸 고르니 가격대가 높고. 이번 주로 다가온 추석 선물, 아직도 고민 중이라면 블로그지기가 찾은 선물들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언제까지 전통주만 선물할거야?

제 어린 시절, 부모님께선 웃어른들께 명절 인사를 드리러 갈 때마다 전통주를 사셨어요. 목이 길쭉한 백자 안에 담긴 맑은 술은 특히나 나이 많은 남자 어른이 좋아하는 선물이었죠. 그 덕분인지 저도 나이를 먹고 인사를 드릴 일이 있으면 전통주나 비슷한 가격대의 양주를 고르곤 했는데요. 도수도 높고, 호불호가 갈려 대체품을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왼쪽부터)ⓒ와인주막차차, 더치원

(왼쪽부터)ⓒ와인주막차차, 더치원

그래서 생각한 게 바로 와인입니다. 생산 지역, 연도 등에 따라 다양한 맛을 찾을 수 있고, 적당한 도수로 주량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식사할 때 가볍게 한 잔씩 마시며 과음은 줄이고, 분위기는 살리고! 술을 마시지 못하는 분이라면 정성 들여 내린 더치커피를 선물해보세요. 매일 한 잔씩 커피를 마실 때마다 센스 있는 선물의 주인공을 저절로 떠올리게 될 테니까요.

조금 더 가볍게, 달콤하게, 건강하게!

추석 즈음이면 아파트 입구에 하나, 둘 쌓이는 택배 박스들. 과일이나 떡, 한과 등의 먹거리 선물이 참 많죠? 박스를 하나씩 열 때마다 비슷한 내용물에 기대감이 낮아지기 마련인데요. 조금 더 가벼운 포장에 센스 있는 먹을 거리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떡 대신 마카롱, 과일 대신 말린 과일을 선물해보세요.

ⓒ파파도터, 29cm.co.kr

(오른쪽)ⓒ파파도터, 29cm.co.kr

원료에 따라 각양각색의 색과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마카롱은 특유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데요. 개당 가격이 그다지 착한 편이 아니라 쉽게 먹긴 힘들잖아요. 게다가 단 음식을 좋아하는 어르신께 선물하면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의 신세계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더불어 커다란 박스를 낑낑대며 옮기지 않아도 사과, 귤, 바나나, 키위 등의 농축된 맛을 즐길 수 있는 말린 과일은 심심풀이 간식으로, 향 좋은 차로 즐길 수 있어 가벼우면서도 건강한 선물로 사랑 받고 있답니다.

먹을 거리 선물이 식상해?

왜 우리는 ‘명절 선물’이라고 하면 으레 먹을 것을 떠올릴까요? 먹는 게 남는 거라곤 하지만, 그래도 좀 기억에 남는, 손 안에 남는 선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무엇을 선물하면 고마운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까, 고민이라면 이런 선물을 추천합니다.

ⓒ제세코퍼레이션, auction.co.kr

ⓒ제세코퍼레이션, auction.co.kr

. 참 예쁘고 쓸 데 없죠. 하지만 생각을 해보면 우리는 정말 중요한 때나 귀한 사람을 만났을 때 꽃을 선물합니다. 비록 먹을 수도 없고, 그 아름다움이 오래 가지도 않지만 그럼에도 주고 받는 순간의 감동은 어떠한 선물과 비할 데가 없기 때문이죠. 블로그지기도 이번 추석을 앞두고 늘 명절 준비로 고생하시는 어머니께 꽃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꽃을 받고 환히 웃으실 그 얼굴을 생각하면 벌써 마음이 뿌듯하답니다.
크기변환_GettyImagesBank_488615549_L조금 더 실용적인 분이라면 안마기를 고려해 보세요. 비단 어르신뿐 아니라 요즘은 젊은 층도 종일 컴퓨터와 씨름하며 여러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유용한 안마기로 지친 어깨를 보듬어주고 싶은 마음을 대신 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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