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에디터가 소개하는 LG화학. Let’s Go!

여러분은 ‘LG’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LG전자의 OLED TV 또는 LG생활건강의 화장품을 가장 먼저 떠올리시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LG화학에 대해서는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명확히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다면 그건 LG화학이 직접 고객과의 접점을 형성하는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서일 겁니다.

하지만 그거 아세요? 알고 보면 우리가 LG화학의 소재가 들어간 제품을 매일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저희 LG케미토피아 대학생 에디터가 알려드리고 싶은 LG화학의 여러 모습을 LG이니셜을 통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LOOK GREAT

(좌측 하단) LG전자gramⓒLG전자, flickr.com (우측 하단) LEGOⓒpascal, flickr.com

다들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러 가보신 적 있으시죠? 노트북의 새로운 기능도 중요하지만 외관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선택 요소랍니다. 노트북에 다양한 색과 모양을 입힐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ABS라는 소재 덕분입니다! ABS는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성형성과 가공성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알록달록 색을 넣을 수 있고, 모양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 생활용품은 물론이고 장난감과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청소기 그리고 TV 등의 전자제품에도 폭넓게 사용됩니다.

LG화학은 ABS 시장에서 점유율 세계 1위를 하고 있을 정도로 ABS 산업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투박하고 차가워 보일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전자제품과 생활용품이 LG화학 덕분에 Look Great 해졌습니다!

LEADING GREENCHEMICAL

(좌측 하단)ⓒDFID, flickr.com (우측 하단) ⓒGreg Riegler, flickr.com

환경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뉴스를 보다가 이런 통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UN의 ‘세계 수자원 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제3세계의 12억 명 정도가 마실 물이 부족하다.” 세계적으로 물이 부족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업은 계속 발전하고 있죠. 공업이 발달한 유럽에서는 물 사용량의 54% 가량을 공업용수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LG화학은 2014년 미국의 NanoH20라는 수처리 필터 회사를 인수하며 수처리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습니다! 먹지 못하는 물은 먹을 수 있는 물로, 불순물이 많이 포함된 물은 공업용수에 사용할 수 있는 물로 정화하는 수처리 사업! 녹색화학을 이끄는 LG화학! 역시 Leading Greenchemical이라고 할 수 있겠죠!

LATEST GOODS

(좌측 하단)LG워치 어베인ⓒLG전자, flickr.com (우측 하단) LG G4ⓒLG전자, flickr.com

요즘 한시도 손에서 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 디바이스입니다! 그만큼 쉬지 않고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금방 떨어지기 마련이죠. 더 오래가는 배터리를 원하는 요즘! LG화학이 헥사곤 배터리를 개발하였습니다. 헥사곤 배터리는 스마트워치에 들어가는 배터리로 기존의 사각형이 아닌 육각형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원형의 스마트워치에 사용하면 기존 배터리보다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용량이 증가해 무려 4시간을 더 사용할 수 있게 되었죠!

또한 LG화학은 모양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플렉시블(flexible) 배터리의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디바이스의 내부 모양에 맞추어 효율성이 높은 배터리를 개발 중인 LG화학 덕분에 이제 배터리 걱정이 훨씬 줄어들겠죠? 새로움을 뛰어넘어 놀라움을 선물해주는 LG화학의 Latest Goods!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Ladies & Gentleman이 단어로 만든 LG화학의 여러 모습!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제품들을 Look Great하게 만들어주고, Latest Goods로 항상 놀라움을 안겨줍니다. 또한 환경까지 생각하며 Leading Greenchemical을 실천하는 LG화학! 이제 LG화학이 어떤 기업인지 좀 느껴지시나요?

이렇게 LG화학은 우리 주변의 모든 곳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멀고 생소하게만 느껴졌던 LG화학! 이젠 친구처럼 편하게 느껴지시나요? 앞으로 화학과 더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저희 Ladies & Gentleman이 LG화학 대학생 에디터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