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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가을이 제철! 팔도 지역 축제 둘러보기

2015년 9월 11일

여름이 페스티벌의 계절이라면 가을은? 바로 지역 축제의 계절이죠? 들판의 곡식들이 알알이 결실을 맺고, 높은 산도 색색으로 옷을 갈아 입으며 팔도강산 구석구석 볼거리가 가득한데요. 이 짧은 가을이 가기 전 놓치면 아쉬울 지역 축제를 블로그지기가 콕콕 집어 추천해 드릴게요!


하늘하늘 억새와 함께 추억 만들기 정선 민둥산억새꽃축제

9월 중순부터 11월까지 개화기에 돌입해 곳곳을 은빛 물결로 가득 채우는 억새는 가을 날 낭만을 상징하는 이미지인데요. 갈대보다 그 색이 밝고 키가 1m 20cm 남짓으로 바람을 따라 몸을 흔드는 모습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억새의 국내 5대 군락지 중 한 곳인 강원도 정선에서는 매년 가을 이 억새의 정취를 함께 나누고자 민둥산억새꽃축제를 엽니다. 해발 1118m의 정선 민둥산에는 약 20만 평 규모의 억새밭이 있어 가을이면 억새꽃 파도가 물결치는 장관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답니다.

민둥산 억새밭 전경ⓒ정선민둥산억새축제 홈페이지

ⓒ정선민둥산억새축제 홈페이지

9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억새꽃이 한창인 45일간 펼쳐지는 민둥산억새꽃축제는 축제 첫 날 민둥산 산시제를 시작으로 민둥산 가요제, 아리랑 자전거 운행, 달집 태우기 등의 다양한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억새밭에서 낭만적인 인생샷 한 장 남기고, 민둥산 산자락에 위치한 삼래약수와 화암약수의 건강한 물맛도 꼭 보고 오세요!

민둥산억새꽃축제

기간: 9월 18일(금)~11월 1일(일)

위치: 민둥산 억새꽃축제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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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가을 볕이 좋을씨고, 얼쑤~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여러분은 ‘안동’하면 어떤 게 떠오르세요? 양반? 소주? 찜닭? 블로그지기는 안동 하회탈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다른 무엇보다 ‘탈’의 고장으로 유명한 안동에서는 1997년부터 ‘탈을 쓴 사람들의 신명나는 축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가을마다 국제탈춤페스티벌을 열고 있어요. ‘어릿광대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에 걸맞게 해외 12개국 탈춤팀이 함께할 예정이랍니다.

외국의 탈춤팀 공연 모습ⓒ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

대표적인 안동의 탈춤 중 하나인 ‘봉산탈춤’부터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의 이색적인 탈춤까지 볼거리는 물론, 퍼레이드, 마당극, 전통놀이 등 축제 기간 중 즐길 거리가 한 두 개가 아닌데요. 우리네 전통과 해외의 새로운 문화를 함께 경험하고 싶다면 안동으로 나들이 한 번 떠나보는 게 어때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9월 25일(금)~10월 4일(일)

위치: 안동탈춤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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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망 담은 등을 강에 띄우며 진주 남강유등축제

어두운 밤, 고요하게 흐르는 강물 위를 수놓는 색색의 아름다운 등불을 보신 적 있나요? 임진왜란 당시 남강에 등불을 띄워 왜군을 물리쳤던 진주성 전투에서 기원한 남강유등축제는 2000년 지역축제로 자리잡은 이후 유등의 아름다움으로 더욱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32,000여 개의 등불을 피우며 캐나다, 미국까지 수출된 대한민국 대표 축제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랍니다.

소원등을 다는 사람들 ⓒ진주남강유등축제 홈페이지

ⓒ진주남강유등축제 홈페이지

남강유등축제는 특히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한데요. 나만의 창작등을 만들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전시된 등에 소망을 적거나 그 등을 남강에 직접 띄워볼 수도 있죠.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즐기거나 임시로 설치된 사랑다리를 건너볼 수도 있답니다. 세계의 풍물, 한국의 역사는 물론 만화 캐릭터까지 아우르는 각양각색의 등불과 함께 가을 밤, 진주 남강에 여러분의 소원을 띄워보세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 10월 1일(목)~10월 11일(일)

위치: 진주 남강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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