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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맞춤형 대외활동 고르기!

2015년 4월 27일

강서영(23, 화학공학전공) 먹는거 노는거 여행하는거 화학하는거? 아무튼 다~ 좋아하는 다이나믹+서용. '다뇽' 이란 별명으로 인사드리게 될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 강서영 입니다:-D 앞으로 여러분께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노래구절처럼, 재미있는 글로 찾아오겠습니다ㅎㅎ드디어 시험 끝! 2015년의 첫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니 벌써 5월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와 있네요. 개강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이미 2개월이나 지나버렸다니… ‘난 이때까지 뭐했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많은 학생들이 학교 밖 활동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하죠.

그러나 우리가 생각한 ‘대학생이라면!’ 하는 활동들을 찾아 학교 게시판을 보고 있으면, 4학년을 위한 취업공고와 함께 각종 대외활동 포스터들이 뭘 골라야 할지도 모를 정도로 덕지덕지 붙어있어요. 이렇게 무수히 많은 대외활동 중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제가 맞춤형 대외활동 고르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팁, 어떤 활동인지 정확하게 캐치한다!

2015년 4월 한달 기준 모집하는 대외활동 종류 - 서포터즈 30개, 봉사활동 3개, 국토대장정 3개, 홍보-체험단 7개, 기자단 7개, 멘토링 2개대외활동은 각종 기업과 단체부터 몇몇 대학생들이 직접 만들기 시작한 것들까지, 비슷한 활동이라도 분류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만 들으면 감이 안 오는 경우도 많지요. 그래서 그 중 대표적인 6개 활동, 서포터즈, 멘토링, 기자단, 홍보. 체험단, 봉사활동, 국토대장정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1) 멘토링: 주로 중.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수업을 하는 멘토프로그램 / 사회지도층을 만나 조언을 듣는 멘티프로그램으로 나뉜다.
* 특정 프로그램은 봉사시간이나 멘토링 비용을 받을 수 있다.서포터즈: 기자단, 홍보. 체험단 등등 각종 대외활동의 대부분을 종합하여 지칭하는 말. 각 프로그램 마다 할 수 있는 활동이 각각 다르다. 보통 그 단체/기업의 ‘대표 대학생들’ 이라고 지칭할 수 있는 활동이다.
* 프로그램마다 활동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막상 하고 보니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른 경우가 많다)
2) 기자단: 단체/기업에서 특정한 주제를 대학생들의 눈으로 풀어 쓰는 기자단
* 대부분 어느 정도의 원고료를 받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해당 단체나 기업에 관심이 많아야 할 수 있는 활동.
3) 홍보/체험단: 특정 ‘제품’이나 ‘활동’, ‘단체’ 들을 경험해보고 홍보하기 위해 모인 그룹. ‘마케터’라고 불리기도 한다.
*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홍보 쪽의 전공이나 SNS가 활발한 사람들에게 가산점이 있다.
4) 국토대장정: ‘청춘’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국토를 일정 기간 동안 함께 걸어서 이동하는 활동.
* 약간의 참가비가 필요하다. 체력이 약한 사람은 절대 도전하지 말 것 (생각하는 것 보다 딱 5배로 힘들다). 그리고 시스템이 열악한 활동도 있다. 잘 알아보자!
5) 봉사활동: 말 그대로 봉사활동. 국내에서 특정 장소에서 하는 봉사부터 시작해서 직접 기획하기도 하고, 해외에서 하는 활동까지 다양하다.
* 국내봉사는 상대적으로 중도 이탈자가 많다. 꾸준히 할 수 있는 사람들만 하도록 하자.

두 번째 팁, 이미 겪어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대학생의 다양한 대외활동 모습들자기가 원하는 어떤 활동을 골랐다면, 두 번째로는 주위에 그 활동을 했던 사람 혹은 인터넷에서 후기라도 찾아 읽는 것을 추천해요. 제가 콕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열정’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그저 홍보효과만 노리는 나쁜 단체들이 있기도 하니까요. 혹은, 활동이 생각했던 것과 너무도 달라서 중도 포기하는 책임 없는 대학생들도 많아요. 그러니 이야기를 듣고 정확히 그 활동을 알아 두는 게 좋겠죠!

<친구들이 말한다! ‘나에게 좋았던 대외활동’>
A군 (26) 국토대장정: 나름 체력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2일만에 포기하고 싶었다. 그래 젊을 때 이런걸 해야지! 했던 패기는 어디로? 그러다 반쯤 지나자 힘든 것도 즐겁기 시작했고, 끝나고 났을 때 그 기쁨은 정말 아직도 잊지 못한다! 하지만 후배에게 추천 하냐고 묻는다면…? 흠….. 웬만한 각오 없이는 그냥 다른 활동을 하는 게 좋을걸?
B양 (24) 기자단: 글 쓰는 것이 좋아서 시작했던 활동. 그러나 내가 쓰고 싶은 글과, 활동에서 써야 하는 글은 좀 다르다! 그래도 나에게 ‘기자’타이틀이 붙은 글을 쓴다는 건 새로운 느낌이다. 글 쓰는 걸 좋아한다면 추천!
C군 (25) 봉사활동: 봉사에 뜻이 있었다기 보다는 그저 ‘사람’이 좋아서 시작했었는데 같이 했던 기수 사람들도 후원단체도 봉사활동도 모두 만족! 아직도 만나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바쁘다고 봉사활동은 뒷전에, 중간에 나가는 사람들.. 그냥 자신이 없으면 안 했으면…

세 번째 팁, ‘스펙’이라는 유혹에 자신을 떠넘기지 않는다!

스펙에 관한 서적들‘스펙’이라는 유혹에 자신을 떠넘기지 않는다.. 듣기만 해도 지루한, 무슨 책 제목 같죠? 하하 그러나 의욕도 없이 그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만 생각하고 목적의식 없이 이것저것 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만약 이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상관없지만, 문제는 결국 그들에게 ‘대외활동’이란 속 빈 강정처럼 진짜 ‘스펙’이 되지 못한다는 것! 1.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지! 2. 끝까지 완수할 수 있는지! 이 두 가지를 항상 생각하며 활동을 확실히 알아보고, 단체/기업에게도 자신에게도 윈윈(Win-Win)이 되는 시간이 되는 ‘진짜 대외활동’을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좋은 활동은 얻는 것도 많고, 힘든 대학생활에 활력소도 되어 줄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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