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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묻다. ‘친구야, 봄 신발 추천해줄래?’

2015년 4월 23일

한돈규(24, e비즈니스학) 백 마디의 말보다, 진심 담긴 글 한 편이 더 큰 울림을 줍니다.봄이 왔습니다! 봄 재킷도 샀겠다, 바지도 샀겠다, 기분 좋게 봄나들이 하러 집 밖을 나섭니다. 하지만 웬걸, 산뜻하게 입은 봄 코디에 어울리는 신발이 보이지 않습니다. 겨우내 신었던 칙칙한 신발만 덩그러니 신발장에 있습니다. 2% 부족한 이 기분, 공감하시나요? 공감하실 케미토피아 독자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물론, 저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이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케미토피아 돈구의, 일상에서 묻다. ‘친구야, 봄 신발 추천해줄래? – 남자편’ 특집! 시작합니다!


#1 – 1교시 수업이 끝난 후

늦잠 자느라 지각해버린 1교시. 늦잠까지 잤지만, 수업 때도 졸린 이유는 뭘까요. 수업이 끝나면 멀쩡해지는 건 또 뭘까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일단 뒤로 수업이 끝난 후, 저는 단짝인 민진형과 함께 캠퍼스를 걸으며 이야기했답니다.

인터뷰 중인 이민진 씨Q. 형, 봄 신발 사려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A. 나는 캐주얼한 운동화를 추천해. 색상은 블랙계열을 추천! 개인적으로 검은색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고, 검은색 신발은 청바지에 잘 어울리기도 하지. 화이트 계열도 청바지에 잘 어울리지만, 블랙 계열 신발은 화이트 계열보다 좀 유니크한 느낌이 있어서 좋더라. 멋쟁이라면 블랙계열 슈즈는 필수!

이민진 씨의 검은색 신발

#2 – 6교시 수업이 끝난 후

전공수업이 끝났습니다. 이해되는 듯, 안 되는 듯한 기분. ‘오늘 밤 복습해야지.’ 다짐하며 강의실에서 나옵니다. 로비에 반가운 얼굴이 있네요? 작년, 교양수업 듣다 알게 된 창민이가 있습니다. 창민이에게도 물어봤습니다.

인터뷰 중인 안창민 씨Q. 신발 사려 하는데 뭐가 좋을까? 봄에 신을 만한 신발 말이야.

A. 기능성 신발이 좋더라. 디자인에 치중된 신발보다는 발이 편하고 가벼운 게 좋더라고. 운동할 때도 신을 수 있거든. 요즘 배드민턴 하는데 역시 발이 편한 게 좋더라. 디자인은 깔끔하고, 색상은 네이비, 블랙, 그레이 추천! 무난해야 오래 신을 수 있으니까!

안창민 씨의 남색 신발

#3 – 저녁은 삼겹살

먹어야 힘이 나고 공부도 하겠죠? 학식만 먹다가 오랜만에 학교 근처 고깃집에 갔습니다. 삼겹살 좋아하는 시훈이랑 먹었는데요. 역시, 놓칠 수 없지요. 시훈이에게도 물어봤습니다.

고기를 구우며 인터뷰 중인 조시훈 씨Q. 고기는 내가 구울게. 봄에 신을 신발 사려 하는데, 추천해줘

A. 트랜디하면서 무난한 디자인의 신발 어때? 사람들이 많이 신고 다녀 좀 그런데, 그만큼 예쁘다는 말이기도 하잖아. 화이트 계열도 괜찮지. 어떤 코디에도 어울리는 게 화이트거든.

조시훈 씨의 흰색 신발일상 속에서 물어본 그들만의 신발 이야기. 도움되셨나요? 봄철 코디의 마무리, 본인에게 꼭 맞는 신발로 멋지게 할 수 있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준 이민진, 안창민, 조시훈 학생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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