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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흠집이 사라진다? – LG G Flex2

2015년 2월 2일

강서영(23, 화학공학전공) 먹는거 노는거 여행하는거 화학하는거? 아무튼 다~ 좋아하는 다이나믹+서용. '다뇽' 이란 별명으로 인사드리게 될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 강서영 입니다:-D 앞으로 여러분께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노래구절처럼, 재미있는 글로 찾아오겠습니다ㅎㅎ

여러분의 스마트폰은 안녕하신가요? ☺제 동생은 일주일 전에 휴대전화를 바꿨는데 “벌써 케이스에 긁혔어‼” 하더라고요. 어휴 정말! 결국, 휴대전화 크기의 1.5배인 고무케이스를 사서 끼우더군요 -_- 예전에 폴더폰을 쓸 때는 거침없이 다뤘던 것 같은데, 소중한 스마트폰은 수건에 꽁꽁 싸매도 모자랄 지경이에요. 아니면, 이런 스마트폰의 자잘한 흠집들이라도 저절로 사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라스베이거스 CES 2015 에서 처음 공개된 G Flex2!

LG G Flex 2 ⓒ사진 제공 LG전자 G Flex2 공식 홈페이지

LG G Flex 2 ⓒ사진 제공 LG전자 G Flex2 공식 홈페이지

그런데 정말로 자체-회복하는 스마트폰이 나왔답니다! 매년 뛰어난 기업들이 혁신적인 전자제품을 공개하는 가전제품전시회 CES!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번 CES 2015 에서 LG는 이전의 G Flex의 후속작인 G Flex2를 공개했어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휘어진 휴대전화로 유명했던 G Flex의 디자인과 성능 모두 개선해서 많은 사람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지요. 그러나 휘어진 디스플레이 곡면과 함께 G Flex2가 혁신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셀프 힐링’ 기능이 아주아주 강력해졌기 때문이죠.

셀프 힐링(Self-Healing) 소재란?

캡처

셀프힐링 기술 ⓒ사진 제공 LG전자 G Flex2 공식 홈페이지

셀프 힐링(Self-Healing)이란 말 그대로 스크래치를 자동으로 복원하는 능력이에요. 사진을 보면 LG G Flex 시리즈의 뒷면 커버가 반짝반짝하죠? 바로 이 ‘셀프 힐링소재’로 만든 특별한 코팅을 입혔기 때문이에요~ 사실, 원래 이 기술이 사용되었던 곳은 자동차였답니다. 자동차는 도로에서 운전하거나, 간단한 세차를 하는데도 쉽게 흠집이 나기 때문에, 자동차 겉에 셀프 힐링 소재로 코팅을 했었는데요, 이를 스마트폰에 적용한 것은 G Flex가 최초랍니다.

이 덕분에, 디스플레이가 휘어져 있어 뒷면에 스크래치가 더 생기는 거 아니야? 하던 걱정들도 사라지게 되었죠. 또한, 셀프 힐링 기술은 스마트폰에 적용되면서 훨씬 강화되었어요. 자동차에서는 생활 스크래치가 없어지려면 1~2주가 걸렸지만, 이전 G Flex는 3~5분, 그리고 CES 2015 에서 공개된 G Flex2는 회복속도가 18배 빨라진 약 10초라고 합니다. 눈으로 보기 전까지 믿기 힘든 G Flex2의 셀프 힐링 능력!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셀프 힐링(Self-Healing)의 마법 같은 원리‼

캡처

그렇다면 다른 핸드폰과는 달리 G Flex2 뒷면의 커버 코팅은 어떻게 이런 능력을 갖춘 걸까요? 이는 코팅이 되는 물질로 ‘기본 분자보다 소프트하고 밀도가 높은 고탄성 분자구조’로 이루어진 소재를 이용하기 때문이랍니다. 즉 벌꿀처럼 찐득하고 느리게 움직일 수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흠집이 난 부분을 옆의 분자들이 채우게 되는 것이죠.

다만, 이 셀프 힐링 기술은 코팅 부분의 스크래치 정도만 회복되기 때문에, 코팅 안쪽까지 영향을 주는 큰 상처는 치료되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 그러니 회복된다고 일부러 심한 상처를 만드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이렇게 가전전시회 CES 2015에서 밝혀진 LG의 G Flex2 는 ‘셀프 힐링 소재’라는 마법 같은 화학 소재를 이용해 큰 상처가 나지 않는다면 항상 산뜻한 새 폰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답니다. 앞으로도 G Flex 시리즈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기대해봐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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