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화장품의 모든 것! - LG케미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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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 화장품의 모든 것!

        2015. 01. 30

        이소연(22, 응용화학 전공)LG화학에 대해 많이 배우고 널리 알리는 win-win전략으로 성실하게 활동하겠습니다. 항상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게요!

        건조한 겨울철, 피부보습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 가요!?

        요즘에는 ‘기초 화장품’의 종류도 다양해졌습니다.

        그렇지만 변하지 않는 법칙이 하나 있죠, 바로 “스킨 다음엔 로션”입니다.

        초등학교에서 1+1은 2라고 배우듯, 우리는 아무 변명 없이 스킨 다음 로션을 발라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럴까요?!

        제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차이점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스킨은 세안의 마지막 단계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스킨소프너 ⓒLG생활건강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스킨소프너 ⓒLG생활건강

        우리가 스킨을 바르는 이유는 중화반응을 위해서 입니다.

        중화반응이요!? 과학시간에 배운 그 중화반응 맞나요!?

        네 맞습니다.

        알칼리성(염기성)인 클렌저로 얼굴을 세안을 하면 우리 피부는 알칼리성으로 기울기 쉽습니다. 염기성은 단백질을 녹이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피부에 무리가 가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약산성인 스킨을 피부에 발라줍니다.

        이외에도 스킨은 화장솜에 묻혀 피부를 닦아 주게 되면, 피지, 각질제거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에센스는 세럼이다

        숨 시크릿 에센스 ⓒLG생활건강

        숨 시크릿 에센스 ⓒLG생활건강

        에센스는 혈청을 뜻하는 단어인 “세럼” 이라고도 말합니다.

        그만큼 영양분이 풍부한 고농축제품이기 때문이죠.

        에센스 속의 활성성분은 보조제 역할을 하며 피부 침투력이 좋아 피부 노화를 방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션 전에 발라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여러 화장품들이 노트북 화면에 있는 카트에 떨어지고 있다.

        에센스도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화이트닝, 수분공급, 피지 정상화 에센스 등등이 있죠. 에센스를 고르실 때 에는 지금 자신의 피부가 제일 필요한 딱 한가지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고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제품을 골라주세요.

        로션과 크림은 묽기 차이

        로션과 크림은 특별한 성분 차이도 있지만, 대게 물에 대한 유지의 함량이 얼마인가에 따라 로션인지 크림인지 나뉩니다.

        유분 함량이 더 많으면 크림이, 적으면 로션이 되죠.

        역할은 둘 다 피부의 수분 공급과 피부보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가 (악)건성 이신 분들은 크림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그 이외에 중성, 특히 지성이신 분들은 가벼운 로션을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크림 ⓒLG생활건강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크림 ⓒLG생활건강

        로션은 튜브형식의 용기에, 크림은 큰 통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상대적으로 묽은 로션은 손으로 짜서 나올 수 있지만, 크림은 푸딩처럼 흐르지 않기 때문에 짜서 쓰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화장품도 알고 사자

        요즈음에는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출시 되었습니다.

        특히 화장품 속 성분에 대해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죠.

        화장품을 여러 가지 성분들 중,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는 두 가지 성분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시어버터와 열매

        요즘 보습을 강조하여 “쉐어버터(또는 시어버터)”성분이 들어간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는데요, 보습 기능에는 충실 하지만, 모공을 막기 때문에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지성이신 분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파를 위해 준비한 바다소금, 비누, 오일 그리고 장미 한송이

        또한 라벤더오일 등의 아로마오일이 함유된 화장품의 경우에는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이상 기초화장품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에게 드리고 싶은 메시지는 “과유불급”입니다. 여러 제품을 과하게 발라 피부의 부담을 주는 것 보다는, 한 제품이라도 제대로 발라 주는 것이 피부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너무 많이 바르면 피부 자체의 재생능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많은 화장품 광고를 보면 나도 광고 속 연예인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한번에 이루어 지는 것은 없습니다. 피부관리에도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 주는 것도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이죠!

        화장품, 이젠 알고 바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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