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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이야기

이제까지 없던 조명 – LG화학 OLED 조명

2014년 9월 15일

하루를 생활하다 보면,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는 것들이 참 많죠? 그중엔 눈에 잘 띄는 것도 있는 반면, 눈에는 잘 띄지 않지만 우리 곁을 24시간 지키고 있는 것도 있는데요. 우리와 하루 종일 함께 할 정도로, 우리 생활에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 ‘빛’이 그중 하나 일 겁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인공광, 즉 ‘조명’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을 만큼 알게 모르게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밥을 먹는 식탁에서도, 앉아 있는 책상에서도 어디에서나 조명은 우리와 함께 하니까요. 기본적으로는 어둠을 밝혀주는 것이 조명의 역할이지만, 요즘은 이런 기초적인 역할을 넘어, ‘인테리어’로서의 조명의 역할도 커지고 있습니다. 요즘 HOT 하다는 레스토랑이나 가게에 들어섰을 때, ‘여기 분위기 진짜 좋다’는 반응을 결정짓는 요소가 바로 조명의 디자인/기능에 달려있다는 거죠. 이런 조명의 미래에 LG화학의 OLED 조명 기술이 아주 혁신적인 면모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한 번 살펴볼까요?


oled 조명

LG화학 OLED 조명의 사용 예

백열등-형광등-LED, 그리고 OLED!

1879년, 미국의 에디슨이 전구 발명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조명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후 백열등은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우리의 밤을 낮처럼 밝게 만들어줬죠. 그러다가 형광등이 제2차 세계대전 중 군용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세계 인류의 대부분을 밝혀주는 광원이죠. 하지만, 형광등과 백열등, 두 가지 조명엔 분명한 약점이 있습니다.

광원을 구성하는 재료가 친환경적이지 않고, 효율과 수명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이후에 등장한 LED는 효율과 수명에 있어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였지만, 빛의 파장이 ‘자연광’과 달라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설치를 위해서는, 전등갓 등의 부산물이 필요한 만큼 부피가 커지고 구성의 자유도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OLED는 LED의 이런 단점이 없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한눈에 확! OLED 조명 두께 비교: OLED 1mm, LED 73mm

의 조명 OLED

OLED란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즉 유기화합물에 전류가 들어오면 빛을 내는 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반딧불’이 저녁에 빛을 내는 방식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죠. LED가 무기화합물인 반도체로 발광을 하는 것과 대조적인 점인데요. 그럼 OLED에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OLED 조명: flexible, ulrtra thin & light 첫 번째, OLED는 무한한 디자인으로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얇고 가볍고, 유연하며, 투명하기 때문에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곡면 구현이나 투명성을 활용한 디자인 설계가 가능하겠죠! 두 번째, 바로 인간 친화적인 빛이라는 점입니다! 자연광에 가까운 빛이라 눈부심이나 피로감이 적겠죠. 또 손으로 만져도 전혀 뜨겁지 않을 정도로 발열이 적습니다 (35℃ 이하). 게다가 일반적인 조명과 달리 자외선이 방출되지 않기 때문에 피부 노화의 염려가 없어요. 마지막으로, 환경친화적이라는 점인데요. 이는 납이나 수은과 같이 인체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환경을 오염시키는 중금속을 함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LG화학 OLED 조명, 세계 최고를 향해서

조명에서 가장 주목할 수치는  ‘광효율’입니다. 광효율(Luminous Efficiency, lm/W)은 ‘전기 에너지가 빛으로 전환되는 효율성’을 의미하는데요. 쉽게 말해, 같은 양의 전기를 투입했을 때 에너지가 다른 곳으로 새지 않고 얼마나 온전히 빛으로 전환되느냐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자동차의 연비와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거예요. 일반적으로 백열등의 효율은 20, 형광등은 80, LED 조명은 80~100 정도입니다. 그런데 LG화학이 이번에 개발한 OLED조명의 광효율이 무려 100이라고 합니다. 얇고, 가볍고, 형태도 마음대로 가능한데 효율까지 좋다니! OLED 조명의 원래 장점과 LG화학의 기술이 더해지니 이것은 그야말로 조명의 끝판왕이라고 할만하죠?

이런 우수한 기술력 덕분인지, 미국 최대 조명회사인 어큐이티(Acuity) 등을 포함해 50여 개 이상의 조명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했고, 전체 조명 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용 조명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고 OLED 조명 소재회사로 나아가는 LG화학의 순항은 계속됩니다. 마지막으로 LG화학의 OLED 조명으로 ‘북촌 한옥마을’의 한옥에 조명을 설치한 사례를 보여드릴게요. 한옥의 고풍스런 멋을 전혀 해치지 않으면서, 조명인 양 아닌 양 분위기를 아득하게 밝혀주는 OLED 조명.. 시크한 맛이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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