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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야기

최초의 ‘처음부터 끝까지’ – LG화학 ESS 구축사업

2014년 9월 26일

바로 며칠 전에도, 유럽에서 ‘신재생/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는 독일의 ‘펠트하임(Feldheim)’ 마을에 LG화학의 ESS용 배터리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바다 건너 미국에서, 그것도 북미 최대 규모의 ESS 실증사업을 LG화학이 ‘처음부터 끝까지’ 구축하고 가동에 들어갔다는 따끈한 소식입니다.

살펴 보기 전에, 혹시 모르니 LG화학의 다른 ESS 관련 소식을 짚어보고 갈까요?

  1. 1년 365일, 블랙아웃에 대비하라!
  2. 에너지 ‘자급자족’ 마을의 비밀

바람의 언덕, 미국 ‘테하차피(Tehachapi)’

이번에 LG화학이 ESS를 구축한 곳은, 세계 최대의 ‘풍력발전단지’인 미국의 ‘테하차피(Tehachapi)’입니다. 지형 자체가 낮은 언덕이 많아서 바람을 맞이하기에 최적인 장소인데요. 아래 사진에서 보이듯, 언덕마다 바람개비 모양의 풍력발전기가 셀 수 없이 세워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죠.

이번에 LG화학이 구축한 ESS는 이 풍력발전 설비에서 축적되는 전기에너지를 모았다가 안정화시켜 다른 전력망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엄청난 양의 풍력발전기로 추측할 수 있듯, 이번에 구축한 ESS는 북미 최대 규모인 32MWh 규모인데요. 환산하면 미국 현지의 100가구가 한 달 이상 전기를 사용할 수 있거나, 혹은 GM의 전기차 볼트(Volt)를 충전시킬 경우엔 지구를 3바퀴(12만km) 이상 돌 수 있는 실로 어마무시한 양입니다.

최초의 '처음부터 끝까지' - LG화학 ESS 구축사업

*출처: Lsbentz, @flickr.com

 최초로 ESS를 ‘처음부터 끝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이번 LG화학의 ESS 구축사업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키워드입니다. 기존에 ESS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은, 보통 ESS용 ‘배터리’만 공급하는 것을 의미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배터리 뿐만 아니라, 배터리 업계 최초로 ESS 구축에 필요한 PCS(전력변환장치), SI(시스템통합)등의 업체 선정까지 도맡아 북미 구축사업을 마무리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사업의 ‘참여자’가 아니라, 이제는 당당한 ‘주인공’으로서의 능력까지 인정받은 사례라고 할 수 있겠죠.  그간의 여러 구축 경험으로 ‘테하차피(Tehachapi)’ ESS 구축에 성공함으로써 앞으로의 ESS 시장에서 LG화학의 입지는 탄탄대로!

풍력 발전 -> LG화학 ESS 리튬이온 배터리 및 각종 제어장치(날씨 등에 따라 불규칙하게 생성되는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배터리에 모았다가 안정화시켜 전력망에 공급) -> 전력망(송정/배전) -> 산업체, 가정

 북미 ESS 사업의 ‘기준’을 점하다

이번 구축사업의 또 다른 의미는 미국만이 아니라, 향후 북미에서 추진될 ESS사업의 ‘기준’을 점했다는 것인데요. 이번 사업이 미국 정부 기관인 에너지성(DOE:Department of Energy)의 주도하에 이뤄지는 국책과제로, 설치부터 향후 실증까지 모든 내용이 북미 전체 전력사들에게 공유되어 풍력 발전과 연계된 ESS의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즉, 이번 LG화학의 ESS 구축사업이 앞으로 시장의 ‘이정표’가 된다는 것이죠.

최초의 '처음부터 끝까지' - LG화학 ESS 구축사업

*출처: woodleywonderworks,@flickr.com

이미 2010년부터 ABB, AES, SMA, IBC솔라 등 전력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글로벌 선두업체들과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하며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었는데, 이번 ESS 구축사업으로 생태계 내에서도 확실한 입지를 다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LG화학의 ESS 이야기는 아직 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10월에도 ESS 시장 ‘주인공’ LG화학의 이야기를 마저 알려드릴게요.

*메인 사진 출처: @Jurriaan Persyn, flic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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