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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LG 채용 이야기] 좋은 자기소개서, 어떻게 쓸까?

2014년 9월 2일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건너야만 하는 큰 산이 있죠. 바로 자기소개서, 인적성 검사, 그리고 면접! 이를 앞두고 고민이 많은 분을 위해 LG케미토피아가 3회에 걸쳐 비법을 전수해 드립니다. 오늘은 취업 준비의 첫 관문인 자기소개서 잘~ 쓰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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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 Newsroom, www.flickr.com

한 조사에 따르면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채용전형이 바로 ‘자기소개서 및 서류전형’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누군가에게 소개하는 일이 퍽 막막하게 느껴지기 때문일 테죠. 기업에서 각 지원자의 서류를 평가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 또한 자기소개서인데요. 그렇기에 자기소개서는 취업준비생이 자신을 드러내는 첫 얼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백, 수천 개의 자기소개서를 보는 입사담당자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기려면 자신을 차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차별화된 자기소개서 쓰는 팁을 공개합니다!


처음이 좋아야 끝도 좋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실 때,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부분 중 하나가 소제목 달기입니다. 글자수가 제한되어있다 보니, 소제목을 달 여유가 없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요. 그러나 소제목은 글의 첫인상과 같다는 점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인사담당자는 채용기간 동안 수만 건의 자기소개서를 읽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럴 때, 명확하고 핵심적인 소제목을 제시해준다면, 인사담당자는 지원자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겠죠. 아래에 소제목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예시) “나와 XX기업의 상관계수=1” / “대자연에게 배운 넓은 시각”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더불어 기업에 따라 자기소개서 분량을 항목별로 제한하는 경우가 있죠. 글자 수 제한이 있는 경우, 온라인 지원서에서는 제한 수를 초과한 뒷부분이 입사담당자에게 모두 생략되어 보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설사 생략이 되지 않는다고 하여도 제한 글자 수의 10% 초과 정도는 참작할 수 있지만 지나치게 넘치는 양은 오히려 탈락 혹은 감점의 사유가 될 수 있으니 어필하고 싶은 내용을 가능한 축약하여 글 쓰는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자기소개서를 쓸 때 잊지 말아야 할 덕목은 바로 ‘객관적인 시각’입니다. 자신의 성향과 강점을 냉정하게 알아야 좋은 자기소개서도 쓸 수 있죠. 타인이 아닌 자신이 객관적으로 ‘나’를 파악하고, 그 안에서 장단점을 찾는 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장단점의 원인을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통해 알아낼 때, 나만의 구체화된 스토리가 탄생한답니다.

그렇게 나의 장점과 단점이 드러나면 그를 통해 내가 지원한 업무에 적합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는 지원한 업무에 대해 깊은 고민과 자신감을 내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공에 맞춰, 유행에 따라 직장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친 자신의 능력을 펼치기 위해 지원하는 것이 지원자에게도, 기업에도 바람직한 채용이니까요.

자소서2

@Missy Schmidt, www.flickr.com

블라인드 스펙 채용이 대세이긴 하지만, 지원 업무와 연관된 경험이나 비전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기업 입장에서도 인재를 가려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지원한 분야가 ‘영업부문’이라면,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나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운 ‘사교성’이나 ‘리더십’ 등을 내세우면서 지원 분야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쓴다면 좋겠죠. 관련 경력을 기술할 때는 지원 직무에 도움이 될 만한 ‘핵심 경력’만을 쓰도록 합니다. 본인이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이것저것 일관성 없는 경력을 소개하다 보면 오히려 군더더기가 많고 산만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이죠.

신용카드와 자기소개서는 돌려 막지 마라!

하나의 자기소개서로 수십 개의 기업에 ‘복붙’(복사해서 붙여넣기)한 후 ‘하나는 걸리겠지’라고 생각하시나요? 자기소개서를 쓸 때는 지원하는 기업과 직무에 따라 그 내용을 다르게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인사 직무에 지원하는 사람이 영업 직군에 지원할 때 사용한 자기소개서를 그대로 제출한다면, 서류를 심사하는 담당자는 글을 읽고 해당 직무와 맞지 않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할 확률이 높겠지요. 이처럼,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가 무엇인지에 따라, 또 지원하는 기업의 특성이 어떠한지에 따라 그 내용을 다르게 작성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과 직무에 대해 정보를 찾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잊지 말아야 할 것! 바로 맞춤법 검사입니다. 흔히 오타를 작은 실수라고 생각하지만, 인사담당자에게는 성의 부족과 국어 실력 미달로 인식될 수 있는 중대한 사항이니, 자기소개서를 쓴 뒤에는 꼭 맞춤법이 틀린 곳이 없나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 잊지 마세요! 참고로, 맞춤법 검사를 위한 아주 좋은 사이트가 있어 소개 드립니다.

맞춤법 검사기 (클릭!)

혹시나 자신의 국어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제출하시기 전에 꼭 한 번 확인해주는 센스!

자소서1

@Yoel Ben-Avraham, www.flickr.com

자, 그럼 지금까지 이야기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1. 자기소개서 항목마다 소제목 달기
  2. 자기소개서 분량 철저히 지키기
  3. 자신의 강·약점을 올바르게 파악해서 스토리텔링하기
  4. 맞춤법과 내용 다시 한 번 확인하기
  5. 똑 같은 자기소개서로 여러 기업 지원하지 않기

이제 자기소개서 잘 쓰는 방법을 알았으니, LG그룹의 서류전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볼까요?

각 계열사별로 신입사원을 뽑았던 LG그룹은 올 하반기부터는 서류전형 일정을 통일하기로 했습니다. 중복 지원 가능 횟수는 기존 2회에서 3회로 늘어나, LG그룹의 계열사 중 최대 3곳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네요!

LG그룹은 이번 하반기 채용부터 이력서에 가족사항, 인턴, 봉사활동, 어학성적, 해외경험, 수상경력란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자격증과 공인 어학성적은 해당 역량이 필요한 직무에 지원할 경우 기입하도록 했고요. 또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주민등록번호와 사진, 가족관계, 현주소 등을 기입하는 공간도 폐지했다고 합니다.

대신 자기소개서에 직무 관련 경험 및 역량, 관심 등을 구체적으로 쓰게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기소개서는 항목당 500~1000자 분량으로 통일했지만, 세부 문항은 각 계열사가 자율적으로 출제할 방침이라고 해요.

앞서 말씀 드린 좋은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바탕으로, LG그룹의 서류전형에 지원하실 수 있겠죠?

    1. 자기소개서 잘 쓰는 요령은?
    2. 인적성 검사, 합격의 기술
    3. 취업 관문 꽃, 면접

LG화학 채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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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사진 출처: @Flazingo Photos, www.flic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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